
현대건설 컨소시엄, 개포 주공8단지 분양가 산정 '고심'…로또 청약 논란 우려
2018년 무술년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단지 중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개포주공8단지(디에이치자이)가 분양 채비를 준비 중이다. 빠르면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개포8단지는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첫 로또 청약 논란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가칭)'를 1월 분양한다. 총 1996가구 중 장기 전세 306가구를 제외한 1690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개포주공8단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