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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리모델링 서울시 심의 통과

현재 서울에서 추진 중인 리모델링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서울 강남구 대치2단지의 개발 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27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대치택지개발지구 내 개포동 12번지 대치2단지아파트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및 특별계획구역1-2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단지는 1992년 준공된 아파트로 지하1층~지하15층 11개동 1753세대다. 전용 33㎡(536세대), 39㎡(640세대), 49㎡(577세대)로 이뤄져 있는 소형 아파트 단지다.이 단지는 리모... 2017-12-28 09:19 []

[이연진기자의 톡톡 부동산] 주택연금, 노후준비 얼마나 도움이 될까?

[기자수첩] 매번 반복되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대로 두어도 괜찮나

[전문]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당내 인적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 전문 국민여러분과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먼저 우리당 소속 대통령이 탄핵... 2017-01-08 15:19 []

'광화문 분신' 스님 위독…'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 본인 뜻 밝혀

'박근혜는 내란사범'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정원스님(서모씨·64)이 위독한 가운데 스님 측이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원스님의 주장을 이어가기 위해 꾸려진 '박근혜 즉각구속 요구 정원 큰스님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일 서울대병원에서 기... 2017-01-08 14:56 []

경찰, 낙원동 건물붕괴 수사 착수…과실 여부 조사

서울 종로구 낙원동 건물 붕괴사고에 대해 경찰이 위법사항을 검토해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8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주 중 현장에서 붕괴 원인을 규명하고 위법사항을 검토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 2017-01-08 14:45 []

태국 남부 일주일새 폭우 지속…사망자 속출

태국에서 일주일여간 지속된 폭우로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lyj@kukinews.com... 2017-01-08 14:30 []

[속보] 인명진, 인명진, 비대위원장직 유지…11일 대토론회 개최

인명진, 인명진, 비대위원장직 유지…11일 대토론회 개최lyj@kukinews.com... 2017-01-08 14:19 []

유럽에 불어닥친 매서운 '한파'…피해 속출

AFP통신은 7일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는 한파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yj@kukinews.com... 2017-01-08 14:15 []

'꽁꽁 언 유럽' 한파로 이틀간 23명 사망

유럽 전역에 한파가 불어닥지면서 유럽 각국에서 보고된 사망자 수는 총 23명에 달한다. 이들은 대부분 노숙자와 난민으로, 각국 정부는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유럽 전역을 떠도는 난민들의 ... 2017-01-08 14:14 []

한계기업 4년 사이 급증...서비스업 56%로 '최대 '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한계기업이 최근 4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만8577개 외감법인(연매출 100억원~3000억원)을 대상으로 2012~2015년 한계기업 비중을 조사한 결과 41개 업종 ... 2017-01-08 13:31 []

정우택, 인명진 자택 재방문…"당 개혁 작업 맡아달라"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8일 서울 중구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자택을 방문해 당 개혁 작업을 계속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정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인 위원장이 나가면 우리 당이 망가지는 게 아... 2017-01-08 13:24 []

지난해 고궁 관람객 1060만명 '최다'…외국인 60% 증가

지난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를 찾은 내외국인 관람객 수가 1061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문화재청은 작년 4대 궁과 종묘 관람객 수가 2015년보다 17.8% 증가한 1천6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전년 대비 60.3% 늘어난 383만 명으... 2017-01-08 13:11 []

지난해 체불임금 32만명…피해액 1조400억원 '역대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을 당한 근로자가 지난해 32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역대 최고치인 1조4000억원을 훌쩍 넘었다. 8일 고용노동부의 '2016년 임금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근로자 32만5000여명이 총 1조4286억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 전년 같은 기간(29만20... 2017-01-08 13:05 []

이외수, '분신' 정원스님 언급…"거룩한 소망, 부디 헛되지 않길"

소설가 이외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정원스님을 언급했다. 이외수 작가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원스님의 분신 시도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간절하고 거룩한 소망이 부디 헛되지 않... 2017-01-08 12:57 []

외벌이 가구 소득 사상 첫 3분기 연속감소…371만원 기록

경제불황이 계속되면서 소득이 가장 안정적인 40대 가구 소득이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뒷걸음질 친 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해 외벌이 가구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맞벌이 외 가구 소득은 1년 전(377만원)보다 1.6% 감소한 371만원이었다.... 2017-01-08 12:48 []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CC 화재…잔디 1만여㎡ 불에 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 소유인 경기 화성시 소재 골프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잔디 1만여㎡가 불에 탔다. 기흥CC 직원은 불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잔불 정리 등 현장 안전조치를 완... 2017-01-08 12:34 []

2050년 10가구 중 4가구는 '1인'가구 전망

핵가족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30여년 후인 2050년에는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8일 공개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보고서는 통계청의 인구 자료 등을 토대로 '시... 2017-01-08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