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방,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 시행 후 허위매물 최대 20% 감소
온라인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허위매물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중개사들을 퇴출시키는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를 시행한 결과 허위 매물 신고가 최대 20%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지난 7~9월 서울 관악구와 부산 남구, 부산진구, 부산 수영구, 부산 금정구, 부산 동래구, 부산 연제구,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 허위매물 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결과 서울 관악구에서는 중개사무소 17.2%가 경고·탈퇴 처분을 받았고, 부산의 남구, 부산진, 수영구에서는 25%가 페널티 처분을 받았다. 부산 금정구, 동래구,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