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에서 헤드셋 벗은 RNG, 라이엇 “상하이 봉쇄 때문에…”
중국 상하이 봉쇄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중국 프로리그(LPL)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이 또 한 번 형평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라이엇 게임즈는 하루 만에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2022 MSI 개막전이 열린 10일, 중국 RNG와 IW(터키)의 맞대결 당시 공개된 장면 하나가 논란의 불씨가 됐다. 부산에서 대회를 치르는 10개 지역과 달리, RNG는 중국 내 상황이 악화되면서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그런데 이날 RN...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