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 주한 칠레대사와 APEC 성공 개최 협력 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도청을 방문한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 칠레대사를 접견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경제·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프랑케 대사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큰 피해를 본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프랑케 대사는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경주 개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