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미국행...박람회 후 새로운 성장 동력 찾는다
전남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이후 생태에 문화를 입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순천시의회와 뜻을 합쳐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안토니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UCLA대학, 디즈니랜드 등을 방문해 애니메이션으로 문화산업을 이끌고 있는 선진사례를 시찰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물의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샌안토니오에서는 도심 대부분의 연결...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