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추석맞이 ‘희망의 쌀’ 1,448포 전달…올해로 19년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광양시청 2층 창의실에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희망의 쌀 전달식 행사를 열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2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가진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가족센터, 아동센터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쌀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광양지역 농가에서 쌀을 구매해 도움...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