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료 지원
전북 진안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료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장기 경기침체와 고유가 등 에너지 사용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올해도 저소득층 연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2주간 실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에너지빈곤가구, 가운데 장애가구와 노인, 아동 등 55가구를 선정했다. 지원규모는 가구당 등유 200ℓ와 연탄 300장, 땔감 1t 등 이며 지난해부터 등유 등 기름을 사용하는 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