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완주군]](/data/kuk/image/20170937/art_1505368613.jpg)
전북 완주군은 지난 12~13일에 소양면 신교리 매골 외 3개 읍면 50ha 지역에 무인 헬기로 '돌발해충 시범 방제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교리 외 3개 읍면 지역은 갈색날개 매미충과 미국선녀 벌레로 인한 피해 지역이다.
산림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는 무인 헬기와 차량광역 살포기로, 농림 지역 긴급 방제를 실시 하면서 인근 친환경 농작물 재배 및 양봉채취지역은 긴급방제 지역에서 제외했다.
시범 방제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참관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돌발 해충으로 피해 받는 수 많은 농가를 위해 사전 예찰과 방제 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완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