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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 유출 사고' 2015년 3월까지 피해배상액 확정

"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배상액이 2015년 3월까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일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서해안 주민들이 늦어도 2015년 3월까지 피해 배상액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23일 시행되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관련한 특별법, 일명 ‘허베이 특별법’이 피해 배상 재판 기간 특례 규정을 두고 있는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은 늦... 2013-06-02 17:51 []

"헌재 "이대 로스쿨 남학생 입학불가""

"대법 "음악저작권협회,서태지에 저작권료 돌려주라""

[미리보는 2차 남북 개성접촉] 북한 우리 의견 잘 들어줄까

[미리보는 2차 남북 개성접촉] 북한 우리 의견 잘 들어줄까

지난 4월21일 1차 개성 접촉에서 양측 대표단이 회의장에 들어가기까지 10시간 넘게 걸렸다. 접촉 장소, 참석자 명단, 주요 의제를 놓고 남북 양측이 치열한 줄다리기를 했기 때문이다. 11일 열리는 2차 접촉은 1차에... 2009-06-10 18:07 []

[美 여기자들 수감생활은] 정치적 고려…특별교화소 갈듯

" 북한 사법당국에 의해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유나 리와 로라 링 두 미국 여기자은 어떤 수감 생활을 하게 될까? 전문가들은 여기자들이 일반 형사범을 수용하는 일반교화소보다는 조선노동당 간부들이 가는 특별교화소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북한이 미국 정부의 관심... 2009-06-10 17:41 []

개성공단 첫 철수업체 대표 김용구씨 “옷 만들다가 사람 잡겠다 싶어…”

개성공단 첫 철수업체 대표 김용구씨 “옷 만들다가 사람 잡겠다 싶어…”

개성공단 입주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철수 결정을 내린 모피의류 생산업체 스킨넷 김용구(41·사진) 대표는 9일 "지난해 여름 이후 주문량이 급감한데다 올해 봄 통행 차단 조치를 겪은 뒤에는 도저히 버텨낼 수가 ... 2009-06-09 21:40 []

취재기자에 12년선고 가능한 얘기?… 北 사법부 독립 안돼

취재하다 국경선을 넘은 미국 여기자들에게 노동교화형 12년을 선고해 국제사회를 경악시킨 북한은 실상 단 한번의 재판으로 중형 선고가 가능한 사법체계를 갖고 있다. 북한의 입법부로 공식 최고 주권기구인 최고인민회의는 헌법과 현행법을 해석하고, 재판소 판사를 소환할 수 있다.... 2009-06-09 17:01 []

개성공단 입주업체 첫 철수…‘철수 도미노’ 우려

개성공단에서 8일 처음으로 전면 철수를 결정한 업체가 나왔다. 개성공단이 본격 가동된 2005년 이후 철수 업체가 나오기는 처음이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의류업체 S사는 남북관계 악화 속에 바이어들의 주문이 취소되고 현지 주재원의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점 등을 감... 2009-06-08 23:32 []

北, 美 여기자에 12년 노동교화형 선고…클린턴 北에 서한

" 북한 중앙재판소가 미국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북측의 중형 선고로 미 여기자 석방 문제를 둘러싼 북·미간 협상이 진행돼 본격적인 북미 협상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2009-06-08 21:11 []

한승주 前 외무부장관 “북핵실험은 대미억지력 확보용”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은 8일 통일연구원이 주최한 ‘북한 핵실험 이후 북한 문제 해법’ 토론회에서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은 권력승계 문제와의 관련성보다는 강력한 무기 체제를 갖추기 위한 측면이 강하다”며 “핵실험은 북·미간 회담보다는 2006년 1차 핵실험의 미진한 부분을 보충... 2009-06-08 17:29 []

김정남, 자유로운 행보 눈길…“후계는 아버지가 결정할 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정남(38·사진)은 6일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이복 동생 정운(26)에 대해 “아버지가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고 밝혀 후계자 내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남은 중국 마카오에서 일본 니혼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후계자 문제는 아버지가 ... 2009-06-07 17:57 []

북한, 개성공단 남·북 접촉 시니리오 어떻게?

잇단 군사 도발로 국제 사회의 강력한 비난에 직면한 북한이 어떤 시나리오에 따라 개성공단 관련 남북 접촉을 이끌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로선 북한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접촉에서 임금과 토지사용료 등에 대한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북한은 개성공단 관련... 2009-06-07 17:51 []

사채 소액피해자 55%는 ‘여성’

500만원 이하의 소액을 빌린 여성들이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례는 여성(55%)이 남성(45%)보다 많고, 500만원 이하의 대출 피해가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권익위가 2007년 1월∼2008년 12월 '... 2009-06-04 21:42 []

김정운 체제 북한 어떻게 될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운(25)이 권력 승계에 성공한다면 북한 체제는 어떤 모습이 될까?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 이후 체제는 최고 지도자의 권력이 현재보다 약화되는 반면 핵심 파워엘리트의 권력이 상대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정운의 정치적 위상은 김 위원... 2009-06-04 21:41 []

후계자 유력 김정운의 인맥은?

" 북한 김정일(67) 국방위원장의 유력한 후계자로 떠오른 3남 정운(25)의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정운을 둘러싼 북한의 파워엘리트들은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선노동당과 군을 장악하고 있는 이들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남북한관계연구실장은 3일 "이제강과 이용철이 정운의 후원자... 2009-06-03 22:44 []

향후 북미관계는 美여기자 재판 결과에 달려

북한에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재판이 4일 열린다. 재판 결과는 향후 북·미 관계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북·미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유나 리와 로라 링에게 유죄가 선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기자는 지난 3월17일 북한과 ... 2009-06-03 17:25 []

정부 브리핑·당국자 발언 엇박자…왜?

" 대북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간 발언과 브리핑이 엇갈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1일 오후 북한 당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삼남 김정운을 지명한 정황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들에게 전화로 알려줬다. 북한이 2차 핵실험 직후 정운의 후계 선정 사실... 2009-06-02 18:02 []

北 미사일 핵개발 누가 어떻게 하나

" 정보 당국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과 핵개발은 조선노동당 산하 전문부서인 군수공업부가 전담한다. 실제 정책 결정은 1991년 이후 국방위원회 산하 서기실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5일 장거리 로켓 발사와 최근의 핵실험, 현재 진행 중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는... 2009-06-01 17:10 []

여권 재발급수수료 대폭 감소

" 이르면 연말부터 분실 등의 사유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을 재발급 받을 때, 실비 수준의 수수료만 내면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여권을 재발급 받을 때 현행 5만5000원이 아니라 1만5000∼2만5000원의 수수료만 내도록 외교통상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해 외교부가 받아들이... 2009-06-01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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