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설 지나도 尹 탄핵‧李 재판 이슈…“강대강 대치 이어진다”
설 연휴 후에도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 이슈를 놓고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여야가 두 이슈를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거 같다고 전망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달 4일과 6일에 헌법재판소 5‧6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5차 변론 증인으론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과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출석하고 6차 변론에선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나온다. 헌재는 8차까지 이어진 변론기일 등 일정을 마...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