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현지 부속실장, 증인 불참 위해 인사이동? 사실 아냐”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증인 불참을 위해 인사이동을 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증인 참석 여부는 여야가 합의해 결정하는 사안”이라며 “김현지 실장이 총무비서관에서 부속실장으로 이동한 것은 대변인단 강화에 방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김현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20~30년 전부터 실무적으로 보좌해 온 인물”이라며 &l... [이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