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팅포차·노래방·콜라텍 입장하려면, QR코드 찍어야 한다
김미정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밀집·밀폐도가 높은 8개 업종을 고위험시설을 지정하고 2일 오후 6시부터 이들 시설의 운영자제를 권고했다.또 정확한 출입자 명부 파악 차원에서 고위험 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도서관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자율적 도입 방안을 검토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밀폐도·밀집도·군집도·활동도·지속도·관리도 등 6가지 위험지표를 기준으로 고위...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