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최고’ LG 역사 강조한 구광모…“도전과 변화의 DNA로 미래 세우자”
구광모 LG 대표가 신년사에서 LG의 창업정신과 함께 새로운 미래 개척을 강조했다. 구 대표는 19일 전 세계 27만명의 LG 구성원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다. LG는 구성원들이 한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신년사를 연초가 아닌 연말에 전하고 있다. 구 대표는 구성원들을 ‘고객가치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며 “올해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더해지며 차별적 가치를 창출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구 대표...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