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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6~18개월’이면 개발…임상 줄이되 장기추적

코로나 백신 ‘6~18개월’이면 개발…임상 줄이되 장기추적

유수인 기자 = “보통 백신 개발에는 5~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코로나19처럼 특별한 상황에서는 6~18개월이라고 답할 수 있어요. 아무도 이 사태를 몰랐던 1월부터 4개월이 지난 4월 말, 100개 이상의 백신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일부는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백신 개발 역사상 신종 병원균에 대한 백신이 이렇게 많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은 전례 없는 일입니다.”18일 ‘바이오코리아 2020(BIO KOREA 2020)’이 사상 최초 온라인 개막한 가운데, COVID-19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맡은 제롬 김(Jerome Kim) 국제백신연구소(IVI) 사... 2020-05-19 03:00 []

해외거주 가족도 마스크 '1인3매'…월 12개~36개 배송

해외거주 가족도 마스크 '1인3매'…월 12개~36개 배송

작년 진료비 86조5000억…직장인 건보료 10.6% ↑

작년 진료비 86조5000억…직장인 건보료 10.6% ↑

민주콩고 대도시서 '에볼라' 확진자 발생…인구밀도 높아 바이러스 전파 위험 ↑

민주콩고 대도시서 '에볼라' 확진자 발생…인구밀도 높아 바이러스 전파 위험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동부 최대 도시인 고마에서 세 번째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 내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콩고 북키부주(州)의 주... 2019-08-02 09:53 []

폭염 때 2시간이면 병원성대장균 1마리->백만마리 증식…식중독 원인균 52% 차지

폭염 때 2시간이면 병원성대장균 1마리->백만마리 증식…식중독 원인균 52% 차지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 통계 분석... 2019-08-02 09:37 []

대형마트 달걀 산란일자 표시율 99%…23일부턴 표시 전면 의무

대형마트 달걀 산란일자 표시율 99%…23일부턴 표시 전면 의무

오는 8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가 전면 시행된다.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시장, 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2일 식... 2019-08-02 09:24 []

집에서 만성질환 관리…‘주사액 얼리지 마세요’

집에서 만성질환 관리…‘주사액 얼리지 마세요’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는 경우에 따라 집에서 주사제를 투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가투여 주사제를 사용하면 주사를 맞기 위해 매번 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문 ... 2019-08-02 04:44 []

건대병원, 고령사회 맞춰 종합적 의료 보건 연구 나선다

건대병원, 고령사회 맞춰 종합적 의료 보건 연구 나선다

건국대병원이 고령사회에 맞는 의료와 보건 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을 개소하고 지난 7월 31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은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가 맡았다... 2019-08-01 17:42 []

부산 A형간염 환자 69명 달해…'중국산 조개 젓갈' 원인 의심되지만..

부산에서 A형 간염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확진 환자만 지금까지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지난달 22일 모 식당 이용객을 중심으로 A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병하고 있다. 확진 환자만 지금까지 69명에 달한다.보건 당국은 발병... 2019-08-01 17:37 []

A형 간염자 1만명 넘어…소아·성인별 예방접종법

A형 간염자 1만명 넘어…소아·성인별 예방접종법

A형 간염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신고된 A형 간염 환자는 1만명이 넘는다. 전년 2437명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대전 등에서 발생률이 높고, 특히... 2019-08-01 10:40 []

체지방 감소, 피부건강 등 건기식 평가 가이드 개정·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연구자 등에 도움을 주고자 ‘체지방 감소’를 포함한 기능성 10개 분야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개정해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체지방 감소 ▲혈압 개선 ▲혈... 2019-08-01 09:55 []

참치통조림 섭취량 지켜야 중금속 노출 줄인다

참치통조림 섭취량 지켜야 중금속 노출 줄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 식품과 조리기구 등을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을 줄일 수 있도록 식품 조리 및 섭취방법 등 정보를 1일 제공했다.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이 대표적이며 ... 2019-08-01 09:45 []

‘우쭈쭈 요즘 전공의’…병원 분위기 달라졌다

‘우쭈쭈 요즘 전공의’…병원 분위기 달라졌다

병원도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 위한 노력 진행 전공의들 “폭언‧폭행 문제 여전, ‘상전’이라고 비아냥거려”“요즘은 전공의가 상전(上典)이죠” 어느 병원을 가나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을 묻는 질문에 대한 ... 2019-08-01 04:44 []

건보공단, 업무 미숙 이유로 환자 1000명에 진료비 11억원 안 돌려줘

건보공단, 업무 미숙 이유로 환자 1000명에 진료비 11억원 안 돌려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00명이 넘는 환자에게 돌려줘야 할 초과 진료비 약 11억원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 미숙 등의 이유에서다. 31일 감사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기관운영 감사 보고서’에 따르... 2019-07-31 09:48 []

요양기관 평가 때마다 죽는 소리 내는 사회복지사들

“찾아야 할 서류가 많아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밤낮없이 휴일 없이 보냈습니다. 인원대비 벅차네요.” “이번이 첫 평가인데 서류가 엉망이라 막막합니다. B등급 못 받으면 자르신다고 했어요.” “50인 요양시설에 사회복지사는 1명. 모든 사무업무와 평가 업무를 혼... 2019-07-31 04:00 []

5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기록…혼인 신고건수도 최저

지난 5월 기준 새로 태어난 아이의 수가 인구 1000명당 연간 5.8명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총 2만5300명으로, 1년 전보다 2700명 감소했다.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3만45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7600명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2016년 4월부터 올해 5... 2019-07-30 15:04 []

8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메르스' 주의…올해 중동서 43명 사망

8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메르스' 주의…올해 중동서 43명 사망

이슬람 성지순례기간에 중동지역을 방문할 경우,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감염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매년 하지(Hajj) 기간 동안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만 명 ... 2019-07-30 12:00 []

제11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 윤석준 교수 임명

제11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 윤석준 교수 임명

제11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 윤석준(尹錫俊)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신임 윤석준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 전문가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 2019-07-30 11:31 []

식욕억제제 이중처방 11만명, 투여기간 초과처방 42만명

식욕억제제 이중처방 11만명, 투여기간 초과처방 42만명

식욕억제제 사용자 116만명 가운데, 적정 투여기간을 초과한 환자가 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종 이상을 기간이 중첩되도록 처방받은 환자도 11만명에 달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 치료 등에 ... 2019-07-30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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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40% 1년 내 약 중단…전문의 진료·보호자 관리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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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있는 20·30대…50세 미만 ‘젊은 암’ 발병 위험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석송 교수, 교신저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이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가 50세 미만에서 암이 생길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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