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초 황금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될까
유수인 기자 = 4월 말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 예방 활동을 하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더라도 1~2m 물리적 거리두기는 유지돼야 하기 때문이다.코로나19 확산 감소를 위해 3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은 오는 19일 종료된다. 이를 2주 더 연장할 것인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더라도 ‘거리두기’는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 정부 입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