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의료기반 확충 등 일상의료체계 전환 강화
천안시는 코로나19 검사부터 진찰, 재택치료, 백신까지 전반적인 코로나 관련 모든 의료업무를 관내 의료기관이 해결하는 일상의료체계 전환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의료 접근성을 높여 시민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앞으로 일상적인 체계에서 코로나19 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관련 검사는 의료기관 109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검사 의료기관은 2월 말 60곳에서 약 2배가량 늘어나 대부분의 호흡기 관련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