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묶인 돈, 기업으로 돌린다…저성장 시험대 [생산적 금융의 조건]
정부는 올해를 ‘생산적 금융 원년’으로 선언하며 금융자금의 흐름을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한국 경제에서 금융의 역할이 다시 질문받는 배경이다. 그동안 금융 공급은 담보와 신용을 기준으로 부동산과 가계대출에 집중돼 왔고, 혁신기업과 성장 초기 산업으로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었다. 본지는 생산적 금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살펴봤다. 돈을 굴려 돈을 버는 금융을 넘어, 기업과 산업을 키우는 금융으로 전... [최은희 · 김태은]


![돈의 물길을 바꿔라…은행이 넘어야 할 첫 관문은 [생산적 금융의 조건]](https://kuk.kod.es/data/kuk/image/2026/01/19/kuk20260119000313.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