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독일·스웨덴 무역사절단 파견…“유럽 교두보 확장”
경북 경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독일과 스웨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K-뷰티와 K-푸드로 유럽의 문을 두드린다. 경산시는 관내 기업 5개 사가 참여하는 무역사절단을 14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단미정 농업회사법인㈜, 다원바이오, 울릉허브, ㈜제이앤코슈, ㈜리프타일 등 5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참여 품목은 화장품·식품·소비재 등으로,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