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관세 15% 인하 ‘안갯속’…현대차 ‘현지화 올인 카드’ 돌파구 될까
한미 간 관세 협상 후속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자동차 관세 15%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 생산 확대’ 전략으로 정면 돌파에 나섰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관세 협상 지연과 비자 제도의 불확실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관세 등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미국 대규모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차의 미국 투자 금액은 기존(2025~2028년) 11조6000억원에서 15조3000억원으로 3조7000억원 늘어난다. 지난달 현대차... [송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