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약 4개 효능군 유지…6월 추가 검토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안전상비의약품의 4개 효능군이 현행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제2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품목조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주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약품으로 24시간 편의점 등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현재 판매중인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의 일반의약품 13개 품목이다.품목조정은 국민수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