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루키’부터 50대까지…전 세대 아우르는 ‘특별한 포토콜’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대회장인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7407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루키’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과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6·대보건설)을 비롯해 2025 시즌 유일한 다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 KPGA 투어 8승의 최진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