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LPBA 퀸’ 화려한 귀환…이미래, 4년8개월만에 정상 오르며 통산 5승 달성
여자 프로당구(LPBA) ‘원조 퀸’ 이미래(29·하이원리조트)가 4년 8개월만에 정상에 섰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10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이미래는 이우경(에스와이)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9, 3:11, 3:11, 11:4, 8:11, 11:1, 9:3)으로 승리했다. 이미래는 지난 2020-21시즌 5차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LPBA 네 번째 우승 이후 무려 1731일(4년 8개월)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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