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목마른 ‘원조 LPBA 퀸’ 이미래-임정숙, 나란히 준결승 진출
‘LPBA 원조 퀸’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임정숙(크라운해태)이 오랜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8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에서 이미래가 풀세트 접전 끝에 정수빈(NH농협카드)을 꺾고 4강 무대에 올랐다. 임정숙은 장가연을 풀세트 끝에 잡아내고 준결승 티켓을 얻어냈다. 이미래는 이번 투어에서 기세 좋던 정수빈을 상대로 초반 두 세트를 8:11(13이닝) 7:11(10이닝)로 지며 세트스코어 0:2로 끌려...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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