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호 SPC 대표, 시화공장 사고 ‘인재’ 인정…“안전인력 확충할 것” [2025 국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PC그룹의 안전관리 실태가 또다시 지적됐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명백한 인재’(人災)라며 경영진의 안전의식 결여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000억 원 규모의 안전 투자’가 실질적 현장 개선이 아닌 생산 효율화 중심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15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SPC그룹의 잇따른 산업재해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도세호 SPC삼립 대표이사에게 “... [이예솔]


![SPC, 국감서 ‘안전관리 부실’ 질타…“예견된 인재였다”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5/kuk20251015000215.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