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EGFR 돌연변이 폐암의 1차 치료에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기존 표적치료제보다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치료 이력이 없는 EGFR 돌연변
조중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파킨슨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뇌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팀은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에서 중뇌 오가노이드와 선조체 오가노이드를 제작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해,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보톡스 주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연구로 최근 국제학술지 ‘Toxin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