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수사 규탄대회’ 총동원령 내린 野…빗속에서 ‘與·李정부’ 맹공
국민의힘이 3대 특검에 대응해 ‘총동원령’을 내리고, 규탄대회에 돌입했다.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기초의원, 당원들은 빗속에서 야당 탄압을 멈추라고 소리 높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국회 본관 중앙계단 앞에서 열린 ‘야당말살 특검수사 규탄대회’ 규탄사에서 “정치 특검이 몰고 온 구름이 걷힐 것이다”라며 “오늘은 쓰레기 같은 내란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자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모래 위에 쌓은 정치 특검의 수사는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