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의당 “내년 최저임금 8590원… 최저임금 만원 달성 공약 물거품”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12일 “지난 새벽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2.9% 인상한 8590원으로 결정했다. 문재인 정부 초부터 제기되던 속도조절론 끝에 2020년 최저임금 만원 달성이라는 공약은 물거품이 됐다.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논평했다.정 대변인은 “최저임금은 노동... 2019-07-12 10:39 [이영수]

민경욱 “우리 경제가 성공 중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가짜 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대 국회 초기에 내가 밥도 샀던 수학자 비례대표 박경미 의원에게 말한다. 우리 경제가 성공 중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가짜 뉴스다”라고 밝혔다.민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붕 없는 트랩 내려오고 시진핑 주석은 지... 2019-07-12 09:59 [이영수]

민주당 “최경환 의원의 대법원 확정 판결… 한국당 여덟 번째 의원직 상실형”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1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오늘 대법원에서 원심 판결인 징역 5년, 벌금 1억 5천만 원, 추징금 1억 원을 확정 받아 국회의원직을 잃게 됐다. 사필귀정, 즉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새삼 되새기며 자유한국당에 대한 강한 ... 2019-07-11 17:09 [이영수]

조경태 “총리와 외교부장관, 해외순방 일본 가야지 왜 아프리카 가나”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요즘 국민들께서 굉장히 경제적 상황을 불안해하고 있다. 소위 말해서 일본발 경제위기 상황이다. 그런데 이 상황을 누가 만들었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었나. 또 야당이 만들었나. 일본발 경제위기 상황 어떻게 극복하... 2019-07-11 16:23 [이영수]

나경원 “문재인 정권, 日통상보복 조치 대응… 초보운전자가 버스 몰고 있는 듯”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저는 일본의 통상보복 조치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대응을 보면 초보운전자가 버스를 몰고 있는 듯한 그런 아찔함과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냉혹한 힘의 질서가 지배하는 국제정치의 근... 2019-07-11 16:20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