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HDC현산 목표주가 하향…"서울원 미분양 우려는 과도"
증권가가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다만 서울원 미분양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14일 증권가에 따르면 IBK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IBK증권은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3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3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렸다. 증권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기준 매출액은 5.7% 상승한 1조2000억원... [조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