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 경쟁률 15대 1…대형 평형 일부 미달
올해 하반기 강북권 청약시장 대어로 꼽힌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 평균 경쟁률이 약 15대 1을 기록했다. 국민평형인 84㎡과 중소형 59㎡은 수백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달성했으나 주력 평형인 중대형에서 대거 미달됐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26일) 진행한 서울원 아이파크 1414가구 1순위 공급에 2만1219개 통장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4.94대 1로 집계됐다. 특히 59㎡ 타입은 19가구 모집에 4054명이 지원해 26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타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국... [조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