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입장객 1위 관광지 ‘에버랜드’…실내 이용시설 인기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고양 킨텍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순으로 조사됐다. 엔데믹(경제활동 재개)으로 실내·다중이용시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입장객 최다 관광지는 577만4000명의 에버랜드였다. 이어 킨텍스(531만5000명), 롯데월드(451만7000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339만9000명), 경복궁(338만3000명) 등 순이었다. 또 여수 엑스포해양공원(336만9000명)과 속초해수욕장(307만5000명), 경북 영덕 강구항(275만2000명), 덕수궁(269...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