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홍 대변인 등 10명 ‘국토부 공무원이 뽑은 모범리더’ 선정
박지홍 국토교통부 대변인 등 10명이 공무원 동료들이 뽑은 모범리더로 선정됐다. 국토부공무원노동조합은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상을 정립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 선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모범리더는 지난해 국토부 본부 각 실·국장 및 소속기관장 72명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직원존중, 직무수행, 소통리더십, 조직문화 등을 설문 평가한다. 18일간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설문에는 24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모범리더에는 총 10명이 선정됐다. 본부에...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