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양보다 ‘질’…“청년친화적 근로시간 구축해야”
한‧중‧일 동아시아 3국 청년들의 일과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워라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열과 고학력화 장점을 살려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책연구 공동세션에서 ‘한·중·일 청년의 일과 직업에 대한 가치관 변화 분석’을 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한‧중‧일 3국 청년들이 생각하는 일과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다뤘다. 일반...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