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왜 해? EBS 화상 튜터링 해!”…현직교사와 질문‧토론회 개최
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무료 화상 튜터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현직교사와 대학생 멘토에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학습 어려움을 해결한다.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상 튜터링(Tutoring)’은 학생들이 EBS 교재와 강좌 등으로 공부하면서 현직 교사 또는 대학생과 화상으로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은 EBS 온라인클래스 질문·토론을 통해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 서비스를 받게 된다. 본... [유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