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추경 3조408억 편성…역세권주택 등 청년 복지 강화
서울시가 3조408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이미 확정된 올해 기정예산 47조 2,420억원 대비 6.4% 규모다. 하반기 추경 계획은 없다. 민생경제 회복과 동행・매력・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역세권청년주택 공급활성화 등 청년 복지를 위해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서울시는 2023년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3조408억원 증가(6.4%)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 3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