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도 98%’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시범사업 확대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이용자 대부분이 만족한다는 답을 내놨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정부의 ‘8·8 대책’ 이후 조합 총회·대의원회 등에 전자투표 비용을 지원하는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사업 전자투표 이용자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률이 98%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입 편의성 항목에서는 ‘기존 방식대비 편리하다’는 응답률이 97.1%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