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측 “정계선 재판관, 국회 측 김이수 변호사와 사제지간…공정성 의문”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정계선 헌법재판관과 국회 측 대리인 김이수 변호사가 '사법연수원 사제지간”이라며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리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전날 ‘당사자는 사제지간, 배우자는 직장 상사…그래도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겠는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변호인단은 “정 재판관은 사법연수원 27기 2반 B조로 수료했는데, B조 지도교수가 당시 사법연수원 재직 중이던 김 변호사”라며 “사법연수원 사제지간은 대학원...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