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묘’ ‘7번 방의 선물’ 키운 서울시 영화 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영화 ‘7번 방의 선물’ ‘리틀포레스트’ ‘파묘’ 등의 제작을 지원해 온 서울시 영화창작공간이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영화창작공간에 입주할 감독·프로듀서·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 단지 첨단산업센터에 위치한 영화 창작공간은 지금까지 총 309편의 영화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는 OTT(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영화, 드라마 제작자도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내부 공간은 △감독존 18개 실 △프로듀서존 40개실 △시나리오 작가존 42개실 △오...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