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경없는의사회 “나이지리아 피난민 최소 50만 명… 식량·물 부족으로 영양실조와 사망률 높아”

국경없는의사회가 나이지리아 북동부, 전쟁에 짓밟힌 보르노 주에서 인도적 재앙이 드러나 현재 피난민 최소 50만 명에게 식량·의료·물·거처 지원이 시급하다며 각 구호 단체들의 대대적인 구호 대응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군이 이 지역 마을에서 점차 통제권을 되찾는 가... 2016-07-22 10:22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