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FDA "5~11세 아동, 화이자 접종 이득 커"
민수미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아동 접종과 관련해 “위험보다 이득이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보고서에서 FDA는 5~11세 아동에게 화이자 백신을 성인 접종량의 3분의 1(10㎍)만큼 접종하는 것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이득이 잠재적 부작용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FDA는 이런 조건에서 접종하는 시나리오 대부분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 또는 입원을 예방하는 이득이 심근염 등 부...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