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 정우 “‘짱구’, 아내 김유미 덕분에 창고서 꺼낸 작품” [30th BIFF]
감독으로 데뷔하는 배우 정우가 빛을 보지 못할 뻔했던 영화 ‘짱구’를 제작하게 된 이유로 아내인 배우 김유미를 언급했다. 영화 ‘짱구’ 오픈 토크가 20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감독 겸 배우 정우, 오성호 감독, 배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 현봉식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짱구’는 2009년 영화 ‘바람’을 15년 만에 재해석한 작품이다. 성인이 된 짱구가 상경해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짱구의 사랑과 우정을...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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