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남남’다웠다… 자체 최고치 마침표
지니TV·ENA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ENA에서 방영한 ‘남남’ 12회는 전국 기준 5.5%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시청률은 6.5%였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지난달 첫 방영한 ‘남남’은 1.3%로 시작해 입소문을 차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마지막 회가 5%를 넘기며 ENA 월화드라마 최고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지난해 ENA에서 방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이기도 하다. ...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