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치 생기부 냈다, 일반인 예능 진풍경
‘원조 연애 예능’으로 불리며 매 시즌 화제 몰이를 한 채널A ‘하트시그널’. 오는 5월 방영되는 시즌4 출연자 10여명은 촬영 전 제작진에 초·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제출했다. 앞선 시즌 출연자 일부가 방송 이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자 제작진이 마련한 비책이었다. 넷플릭스도 일반인(비연예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전 12년 치 생활기록부를 열람하고 당사자 동의를 받아 SNS에 올린 게시물을 전부 살핀다. 넷플릭스 역시 화제작 ‘피지컬: 100’ 출연자가 과거 학폭... [이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