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벽 높았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부진 속 퇴장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30%대 벽을 넘지 못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는 전국 기준 27.5%를 나타냈다. 이전 회차(24.8%)보다 2.7%포인트 올랐으나,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인 47회(28%)보다는 0.5%포인트 낮다. 마지막 회에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던 장녀 김태주(이하나)와 장남 이상준(임주환)이 결혼했다. 이외에도 가족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당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시청률 30~40%대를 기록하던 KBS 주말드...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