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어벤져스' 감독 루소 형제와 손 잡는다…스파이 첩보물 제작
유수인 기자 = 미국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감독한 루소 형제와 손을 잡고 신작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고 18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과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번 영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2억달러(2410억원)로, 넷플릭스가 투자한 영화 가운데 최대 규모다. 넷플릭스는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설립한 영화 스튜디오 '아그보'와 함께 스파이 첩보물인 '그레이 맨'을 제작하기로 했다. 아그보는 '그레이 맨'의 각본과 각색, 연출을, 넷플릭스는 자금을 맡는다. 영화 '라라랜드'의... [유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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