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가야! 대보름을 밝히다”
온 마을 사람들과 함께 모여 한 해 액운을 몰아내고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날 흥겨운 공연과 가야시대 정보통신기술 원조 봉수를 운영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봉수문화제가 장수에서 펼쳐진다. 12일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과 장수군(군수 장영수)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장수가야! 대보름을 밝히다’를 부제로 기해년 봉수문화제 및 정월대보름 맞이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에서는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을 비롯해 객원 출연진과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