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밤하늘 빌딩 숲서 만나는 ‘유령의 마스크와 장미’
송병기 기자 =서울 밤하늘 초고층 빌딩 사이로 한국의 전통을 보여주는 탈과 함께 유령의 마스크, 장미가 수놓아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555M 롯데월드타워 빌딩 전면에 20대들이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공 예술 프로젝트에 ‘오페라의 유령’이 오브제로 등장했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미디어 영상학을 전공한 졸업반 학생들이 주축이 돼 이 프로젝트를 진행됐다.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 사회 초년생이 될 학생들이 올 한해가 웃음과 희망이 가득 차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