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흥국 한샘 부사장, 공채 입사 30년 만에 사장 승진
배성은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임원 23명을 포함한 임직원 478명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흥국 리하우스사업본부 부사장은 1990년 한샘 신입 공채로 입사해 30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용하 인테리어사업본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용하 전무는 올해 4월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11월 안성점 오픈을 진두지휘하며 한샘의 차별화된 대형복합매장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김수영, 김태욱, 김홍광, 이승호, 이창욱 등 5명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근서, 오상우, 이향호, 최봉...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