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 400만매 넘어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2017년 7월~2022년 8월)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그동안 2만 7천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