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1학번 새내기 대학생 10명 중 3명 ‘편입‧반수’ 의향 있다
송병기 기자 = 올해 대학에 입학한 21학번 새내기 대학생 10명 중 3명은 편입이나 반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21학번 새내기 8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29.0%)이 편입 혹은 반수를 계획하고 있고 일부는 전과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반수(16.6%) 계획이 편입(12.4%)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4.9%는 전공을 바꿀 것이라 답했다. 편입 및 반수를 계획 중이라는 답변은 여학생(28.5%)보다 남학생(30.1%)이 많았다. 또 국‧공립(27....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