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 의대 모집 정원 ‘조건부’ 3058명](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속보] 내년 의대 모집 정원 ‘조건부’ 3058명
교육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고 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조건부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신대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7개 종합병원 중 16개 병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경찰의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관련 수사를 위한 제약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 2023-07-27 11:30 [박선혜]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고를 막기 위해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에 관한 표준지침’을 내달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소방청, 지자체, 중앙응급의료센... 2023-07-27 11:28 [신대현]
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000명대를 기록해 직전 주보다 35.8%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전문가는 올 여름 이같은 유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 2023-07-26 17:18 [김은빈]
감기 환자의 경구 항생제 처방률이 20년 새 40% 가까이 줄었다. 주사제 처방률 역시 감소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 2023-07-26 12:58 [박선혜]
대마씨유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36건이 적발됐다. 대마 성분(THC·CBD)이 초과 검출된 1개 제품은 판매 중단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26일 홈쇼핑 등에서 판... 2023-07-26 12:47 [박선혜]
고려대의료원 노사가 파업 시작 12일 만에 극적 타결을 이뤘다. 노조원이 26일 모두 업무에 복귀하며 수술, 입원 등 운영이 정상화됐다. 고려대의료원 관계자는 26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25일) 밤에 ... 2023-07-26 12:36 [김은빈]
병상은 많은데, 이를 감당할 의사·간호사는 적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한 한국의 보건의료 현주소다. 보건의료인력 부족은 환자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속히 보건의료체계를 개선... 2023-07-26 06:00 [김은빈]
미용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성형수술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이달 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1.7%가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에 부과... 2023-07-25 17:29 [김성일]
제품에 섭취 주의사항을 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 제조방법을 확대해 편의성도 높이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25일 행정... 2023-07-25 14:58 [신대현]
2021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년 전보다 3년 늘어난 83.6년으로 조사됐다.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많았고, 의료 장비와 병상 등 물적 자원은 풍족한 ... 2023-07-25 12:00 [김은빈]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고려대의료원지부, 부산대병원지부 등 현장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24일 파업 중인 부산대병원에서 중앙투쟁본부... 2023-07-25 10:54 [박선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시행 2개월여를 앞두고 의사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헌법소원’ 카드를 꺼내들 계획이다. 의료진의 초상권,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 2023-07-25 06:00 [김은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시 감염 유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치명률, 사망률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루 확... 2023-07-25 06:00 [박선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4일 박인기 신임 개발상임이사, 공진선 신임 업무상임이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는 1964년생으로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해 ... 2023-07-24 19:11 [박선혜]
보건복지부가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익숙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했다. 복지부는 24일 지역사회 기반 치매 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안심마을 우... 2023-07-24 11:46 [김은빈]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노인 등 수급자의 안전한 재가생활과 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복지용구의 신규 급여 결정 신청을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건보공단은 24일 이 같이 밝히고 신규 품목의 ... 2023-07-24 11:43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